‘치인트’ 박해진, 외모 망언 “모태미남? 그냥 모태남”

입력 2016-02-16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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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외모 망언 “모태미남? 그냥 모태남”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망언을 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박해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박해진은 ‘모태 조각 미남이냐’라는 질문에 “미남은 빼고 모태남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 얼굴이었다”라며 망언을 했다.

또 박서진은 “연애를 한 지 횟수로 4년은 된 것 같다”며 “연애세포가 죽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정말 결혼을 하고 싶다. 적어도 37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아이스크림에 반지 넣는, 그런 프러포즈 보다는 둘만 있는 공간에서 진심을 다해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1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과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부모님의 차별에 가출을 감행한 홍설은 유정(박해진 분)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게 됐다.

유정은 홍설을 향해 “잘 자더라. 나는 한숨도 못 잤다”며 짓궃게 놀렸다.

이어 그는 “이제 연락해도 돼?”라며 홍설을 끌어안고 달달함을 뽐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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