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족액터스
사진 속 오타니료헤이는 학창 시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신중하게 공을 토스를 하거나 무언가 아쉬운 듯한 표정을 통해 경기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배구에 소질이 있었던 오타니 료헤이는 학창시절 실제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뛰어난 실력으로 미래를 촉망 받는 유망주였지만 모델로 전향하며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특히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 출연을 확정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타니료헤이는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를 위한 배구 연습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