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가온차트 K-팝 어워드 MC로 나섰다.
올
해의 가수, 음원 부문'에는 매드 클라운, 나얼, MC몽, 미쓰에이, 빅뱅, 태연, 지코, 싸이가, '올해의 가수, 앨범
부문'에는 정용화, 빅스, 엑소, 샤이니,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태연, 방탄소년단, 엑소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
편,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