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유재석 뛰어넘는 미담천사… ‘미담 자판기’ 등극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에서 미담배우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수줍은 미소와 달리 클럽 춤부터 우쿨렐레, 카쥬 실력까지 뽐내며 끊임없는 개인기와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하늘은 공격을 하려는 MC에게 인자한 웃음과 공감을 보여주며 ‘진지청년’으로 등극했고, 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미담들로 ‘미담 자판기’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MC들은 끝없이 쏟아지는 미담사례와 행동 하나하나가 ‘착한’ 강하늘을 유재석을 뛰어넘는 미담천사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9% 시청률을 기록해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