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류준열, 제작발표회 링거 투혼…발표회 후 ‘입원’

입력 2016-02-1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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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류준열, 제작발표회 링거 투혼…발표회 후 ‘입원’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쉰 목소리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18일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나영석PD가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포토타임에 등장, 기침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다.

류준열은 “시작하기에 앞서 죄송하고 불편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요새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유행에 따라 감기에 걸렸다. 기침이 나오고 목소리가 잘 안 나와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준열 씨가 제작발표회가 끝나면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입원을 할 예정으로 들었다”며 “일정이 빡빡하더라도 조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는 네이버V앱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첫 방송은 오는 19일 9시 45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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