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예 안우연 본방사수 인증샷 ‘여심 저격 훈남’

입력 2016-02-2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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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배우 안우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안우연은 20일 첫방송 된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2화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일 방송되는 2화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아이가다섯, 태민이의 첫 등장!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저녁 7시 55분 2화 등장!” 이라는 멘트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가 다섯’ 첫 등장을 앞두고 긴장감 역력한 표정에서 신인다운 풋풋함이 전해져 시선을 끈다.

그 가운데 반듯한 외모와 정갈한 차림새로 극중 초등학교 교사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여심(女心)을 저격하는 훈남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우연은 지난 17일 ‘아이가 다섯’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데뷔 4개월 만의 KBS 주말극 입성의 벅찬 소감과 처음 심이영을 보고 반했지만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었다는 깜짝고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안우연은 태민 역을 맡아 신혜선과 임수향,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2화 첫 등장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안우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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