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 이문식에 “내 잘못이다” 후회

입력 2016-02-21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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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엄마‘

‘엄마’ 차화연, 이문식에 “내 잘못이다” 후회

MBC 주말드라마 '엄마' 차화연과 이문식이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정애(차화연)가 윤희(장서희)의 병을 알고 슬피 울었다.

이날 정애는 상순(이문식)에게 "많이 놀랐지? 내 잘못이다. 어린 딸에게 너무 의지했다"며 과거 일에 진심으로 후회했다.

한편 '엄마' 후속작인 '가화만사성'은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엄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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