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엄마‘
MBC 주말드라마 '엄마' 차화연과 이문식이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정애(차화연)가 윤희(장서희)의 병을 알고 슬피 울었다.
이날 정애는 상순(이문식)에게 "많이 놀랐지? 내 잘못이다. 어린 딸에게 너무 의지했다"며 과거 일에 진심으로 후회했다.
한편 '엄마' 후속작인 '가화만사성'은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엄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