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오프너 운동, 놀라운 효능 ‘3분 만에 이국주 허리둘레 4cm 줄어’

입력 2016-02-22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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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오프너 운동이 놀라운 효과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일본 꽃미남 트레이너 다케다 준이 출연해 10일 만에 허리사이즈 20cm를 감량하는 와인오프너 운동법을 소개했다.

당시 홍현희의 2주 간 체험을 눈으로 확인한 패널들은 다같이 와인오프너 운동법을 체험했다. 특히 이국주와 조세호는 자신의 허리 사이즈까지 공개하며 열심히 운동했다.

3분간 약 20번의 동작을 했던 패널은 후들거리는 다리와 땀이 범벅된 얼굴로 운동의 강도를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이국주는 4cm, 조세호는 6cm 가량 허리가 줄어들어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대해 다케다 준은 "와인오프너 운동을 하면 허벅지와 엉덩이가 운동이 되면서 골반이 올라가게 되고 앞으로 빠져있던 골반이 자리를 잡으면서 허리 사이즈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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