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 2016’ 22일 방송은 돌싱스타로 채정안을 재조명했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채정안은 지난 2004년 결혼했지만 성격 등의 차이로 1년 6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복귀한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연기력을 뽐내며 재기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 ‘무정’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채정안의 모습도 소개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