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한정 출시

입력 2016-02-23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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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한정 출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이탈리아 남부의 프리미엄 ‘리코타 치즈’를 더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매콤한 치킨 패티에 정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리코타 치즈의 조합이 독특한 이탈리아의 맛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해당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해 활발하게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 곳곳의 맛을 담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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