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포착했다.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이자벨 마랑 스토어에서 쇼핑을 하고 나오던 길이었다.
이날 테일러는 검정색 미니 원피스와 앵클부츠힐, 베르사체 체인백을 매치해 깔끔한 올블랙룩을 완성, 거기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테일러의 쭉쭉뻗은 팔 다리를 더욱 부각시켜줄 코디였다.
명품 각선미를 지닌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다리에 4,000만 달러(한화 약 451억원)에 달하는 보험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서 공연을 했을 당시에도 현직 모델들에 뒤지지 않는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로 2006년 데뷔해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Speak Now’ ‘Red’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팝스타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