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파격 변신…‘효크러쉬’라 불러다오 [화보]

입력 2016-02-26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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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파격 변신…‘효크러쉬’라 불러다오 [화보]

소녀시대 효연이 패션지 인스타일 창간 1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패션 브랜드 MCM과 아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펑키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미러볼과 미니 디스코 판 등을 이용한 ‘디스코 참’ 장식을 직접 디자인한 것.

“이 프로젝트를 제안받고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바로 ‘디스코’예요. 우선 제가 디스코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인스타일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즐거움도 충분히 담을 수 있으니까요. 더 놀라운 것은 함께 작업한 MCM의 시즌 콘셉트까지 디스코라는 거죠. 운명적인 만남이라 믿고 싶어요.”

그녀의 넘치는 흥과 끼를 가득 담은 핑크 포인트의 펑키 룩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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