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나비 “내 몸은 자연산…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뽑혀”

입력 2016-02-2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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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나비 몸매 자랑 화제

 사진=‘해피투게더’나비 몸매 자랑 화제

‘해피투게더’ 나비 “내 몸은 자연산…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뽑혀”

가수 나비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나비는 과거 ‘맥심’과의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나비는 “자신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는 거 아니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해피투게더’나비 몸매 자랑 화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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