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유환, 절친 안세하와 함께 ‘훈훈 우정샷’

‘정글의 법칙’ 박유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배우 안세하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박유환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하형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안세하와 박유환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흔들린 사진이지만 머리를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박유환은 SNS에 안세하와의 다정한 투샷을 종종 게재해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근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다시 상봉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선 박유환이 친형 JYJ 박유천의 편지를 받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