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과거 이상엽 검거…미래 바꼈다

입력 2016-02-26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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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 과거 이상엽 검거…미래 바꼈다

조진웅으로 인해 미래가 뒤바뀌었다.

26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1회에서 이재한(조진웅)이 홍원동 연쇄살인마 김진우(이상엽)을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영(이제훈)은 김진우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의 이재한은 김진우를 찾아나섰다. 결국 그는 범인을 검거했고, 미제사건은 해결됐다. 덕분에 미래는 바뀌게 됐다.

피해자들은 되살아나며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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