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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이 소나무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마지막회(51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이 소나무 방화 혐의로 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득예(전인화)와 강찬빈(윤현민)이 건물 붕괴로 잔해물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그 소식에 밀항을 시도하려다 달려온 강만후는 울부짖었다.
하지만 경찰이 나타나 방화 혐의로 그를 연행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