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읍소에도 냉정…부부관계 끝

입력 2016-02-28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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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읍소에도 냉정…부부관계 끝

도상우가 박세영에게 냉정하게 굴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마지막회(51회)에서는 주세훈(도상우)에게 읍소하는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은 주세훈에 자신을 봐달라고 읍소했다. 하지만 주세훈은 냉정하게 돌아섰다. 그러면서 부부관계도 끝났음을 알렸다.

눈물로 호소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오혜상은 임시로(최대철)를 끌어들이기로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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