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밀착 요가복에 드러난 탄탄 몸매

입력 2016-02-2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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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가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젯아이씨㈜, 대표 김홍)가 전속모델인 AOA 초아와 함께한2016 S/S시즌 두 번째 광고 ‘초아 요가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AOA 초아는 민트 컬러의 요가복을 착용하고 나타나 볼륨 있는 바디라인과 요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초아를 시샘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여자들이 초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민트’라고 부르는 모습이 연출돼 엘레쎄만의 컬러감성이 재미있게 표현됐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AOA 초아는 특유의 밝고 귀여운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촬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촬영 컨셉과 콘티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엘레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2016 S/S시즌에 총 6편의 시리즈로 공개 예정인 광고 중 두 번째 광고로, 엘레쎄만의 컬러감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관람 포인트다.”며, “’설현 러닝편’에 이어 공개된 ‘초아 요가편’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쎄는 현재 엘레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13일까지 ‘숨어있는 AOA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 곳곳에 배치된 ‘AOA스티커’를 찾아 클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설현 해리티지 맨투맨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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