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신혼 생활 최초 포착

입력 2016-02-29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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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이후 베일에 쌓여있던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29일 방송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일간의 화제를 몰고 온 배용준-박수진 부부. 초고속 결혼으로 인해 배용준이 박수진의 임신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을 했다는 찌라시가 돌기도 했다는데...

한 기자는 “이 부부의 임신설은 박수진이 배가 볼록 나온 듯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더욱 논란이 됐다”며 “지금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 체류 중인데, 이 역시 임신에 의해서라는 풍문이 돌았다”고 증언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긴 기다림 끝에 포착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다정하게 신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패널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홀쭉한 박수진의 배. 임신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날씬한 박수진의 모습에 김일중은 “좋은 소식이 있을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고.

하와이에서 직접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모습을 취재한 기자는 “부부가 매우 행복해보였다”며 “부부 사이도 좋고 하와이의 환경도 좋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얘기하자 홍석천은 “하와이가 터가 좋아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 부부는 아기와 함께 돌아온다는 풍문이 있다”고 공감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은 2월 29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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