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됭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재혼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견미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한 기자는 “견미리가 이혼할 때 받은 위자료가 하나도 없고 도리어 빚을 떠안았다”며 “견미리가 재혼하면서 재산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견미리가 어마어마한 집에 사는 것 같더라”며 “견미리의 둘째 딸이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은 초호화 저택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의 저택으로 각 방마다 거실이 있다고 알려졌다.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시세가 약 90억 원이고 관리비만 400~500만 원”이라고 밝혀 패널들은 모두 놀라게 했다.
이에 김일중은 “언제쯤 그런 집에 살아볼 수 있을지...”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