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안성기 두 아들, 훈훈외모+예술 엘리트

입력 2016-02-29 2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명단공개’ 안성기 두 아들, 훈훈외모+예술 엘리트

배우 안성기의 엘리트 두 아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져 ‘우리 집에 영재가 산다!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61년 동안 연기활동을 한 안성기는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안성기 아들이다’라는 부담을 주기 싫어 두 아이를 미국으로 보냈다.

미국 로렌스빌 스쿨에 입학한 안성기의 첫째 아들 안다빈은 미술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면서 하이퍼리얼리즘에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둘째 아들 안필립은 사진 작가로 활동하며 3만3000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시카고 미술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한 인재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