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카리스마 여성 래퍼' 치타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이 온다'는 1일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각종 음원 차트에 10위권 내에 오르며 '우먼 파워'를 입증했다.
'사랑이 온다'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걸스데이의 '보고 싶어' 등을 작곡한 여성 프로듀서 세이온(SEION)을 필두로 진행된 '우먼 파워 프로젝트'로 백지영과 치타의 센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콘셉트가 포인트인 곡이다.
한편, 백지영과 치타를 시작으로 '걸크러쉬' 프로젝트는 올 한 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