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의외의 궁합 결과에 발끈

입력 2016-03-01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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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이 ‘이름 궁합점’ 결과에 발끈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설원 겨울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방안에서 삼삼오오 추억의 놀이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막내 최성국은 이름을 더해 궁합지수를 알아보는 ‘이름 궁합점’을 제안했다.

이내 최성국이 불청 대표 커플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이름으로 덧셈을 해내려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된 상황. 곧이어 나온 의외의 20%라는 궁합지수에 두 사람은 충격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는 최성국이 덧셈을 잘못한 결과였던 것. 이에 출연진들은 계속되는 막내의 실수에 발끈하다 못해 폭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치와와커플의 이름 궁합점 보기는 다시 이뤄졌고, 김국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괜찮은 숫자가 나왔다.”고 말해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김국진-강수지를 충격에 빠뜨렸던 두 사람의 ‘이름 궁합’ 결과는 오늘 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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