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가 ‘런던 해즈 폴른’ LA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아크라이트 시네마 시네라마 돔에서 열린 ‘런던 해즈 폴른(Lodon Has Fallen)’의 주연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가 LA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그는 프리미어 행사 포토존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들어 올리며 ‘스파르타 전사’ 같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하는 ‘런던 해즈 폴른’은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을 타겟으로 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런던에서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최악의 위기 상황에 맞서는 일급 경호원과 영국 정보국 MI6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중 일급 경호원 마이크 배닝을 맡은 그는 액션 영웅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10일 국내 개봉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