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수많은 논란 속 종영한 가운데, ‘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에 박해진, 남주혁, 이성경이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후 ‘치인트’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 3박 5일간 포상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앞서 ‘치인트’ 측이 푸켓 포상휴가를 발표할 당시, 남자 주인공인 박해진(유정 역) 측은 “포상휴가와 관련해 연락받지 못했다”며 개인사정으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조연 배우 남주혁(권은택 역), 이성경(백인하 역)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은 극 후반으로 접어들어 원작과는 동떨어진 전개와 주인공 박해진의 분량 논란 등으로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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