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은 “나나 몸매, 여자인 제가 봐도 만지고 싶어”

입력 2016-03-1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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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나나의 몸매를 칭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성은은 “나나가 비율이 완벽하고 다리가 정말 길다”고 칭찬했다.

이어 “같이 샤워하는데 수증기 사이로 보이는 실루엣이 여자인 제가 봐도 만지고 싶은 몸매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나나 씨와 제가 키도 똑같고 몸무게도 똑같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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