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욱이 새롭게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된 ‘베로니카 포 런던’은 사랑을 모티브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슈즈를 디자인하는 런던패션위크 출신의 디자이너 이훈과 유니크하고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브랜드기획자 최광석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많은 매니아층을 가진 브랜드다.
특히, 지난 8일(화) ‘베로니카 포 런던’의 공식 SNS와 온라인 편집숍 ‘29cm’, ‘W concept’ 등을 통해 광고영상과 화보가 선 공개되며 초대 뮤즈 이진욱이 보여줄 행보에 큰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베로니카 포 런던’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진욱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뛰어난 케미를 그려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편, 이진욱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MBC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오는 16일(수)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