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의 봄’ 윤아 SM ‘STATION’ 5번 째 주자로 나서…첫 솔로 도전

입력 2016-03-1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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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의 봄’ 윤아 SM ‘STATION’ 5번 째 주자로 나서…첫 솔로 도전

소녀시대 윤아가 솔로로 처음 도전한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표했다.

11일 자정에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의 ‘덕수궁 돌담길의 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했다.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10cm가 피처링 해 따뜻한 느낌의 어반 팝 장르의 곡이다. 윤아와 권정열의 매력적인 보이스,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졌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태양의 후예’ OST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한 상황에서도 음원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벅스,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 중이며 지니와 네이버뮤직에는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 윤아의 솔로 도전은 SM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다채로운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공개된 태연의 ‘Rain’ 유영진과 디오의 ‘Tell Me (What Is Love)’ 윤미래의 ‘Because of You’ 에딕남과 웬디의 ‘봄인가 봐 (Spring Love)’에 이어 5번 째 곡이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는 윤아가 후난위성TV에서 방송 예정인 ‘무신조자룡’ 출연 배우들과 함께 오는 14일에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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