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강인, 무사히 삼둥이 오빠노릇 해낼까?

입력 2016-03-12 0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밥남’ 강인, 무사히 삼둥이 오빠노릇 해낼까?

11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세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는 강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번 고모의 집에 방문했던 강인은 송이가 낳은 세 마리의 강아지 중 두 마리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했던 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강아지들을 집에 데려오자마자 강인은 난간에 봉착했다.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내린 강아지들은 강인의 손길을 피해 차 밑으로 숨기 시작했고 실례를 하기도 하며 강인은 당황케 만들었다.

강인은 “시작부터가 앞이 캄캄하다” 며 삼둥이 개아범으로서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해피, 강인+프렌치불도그 춘향이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