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강인의 ‘딴 여자들’ 사랑에 삐친 춘향이…‘맴찢’

입력 2016-03-11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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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강인의 ‘딴 여자들’ 사랑에 삐친 춘향이‘맴찢’

11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새 식구를 맞이한 강인에게 소외감을 느끼는 춘향이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새롭게 강아지들을 입양한 강인은 세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고, 새 식구 와 친해지기 위해 몰두한 강인의 모습에 춘향이는 소외감을 느꼈다.

평상시 자기에게 친절했던 오빠 강인의 모습과는 달리 새 식구 ‘설기’, ‘심바’에게만 신경을 쓰던 강인은 자기도 모르게 춘향이에게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인은 춘향이를 달랬지만, 춘향이는 강인의 ‘딴 여자들’ 사랑에 느낀 소외감을 쉽게 떨치지 못하며 마음을 쉽게 돌리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해피, 강인+프렌치불도그 춘향이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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