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크림, 화이트데이 미니 팬미팅 진행 ‘캔디 역조공’

입력 2016-03-13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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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이 5주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러블리 유닛'으로 입지를 굳혔다.

AOA 크림은 지난달 12일 디지털 싱글 '질투나요 BABY'를 발매하고 방송 활동을 펼쳤다. 5주간의 활동에서 이들은 깜찍한 안무와 상큼한 의상으로 독보적인 러블리함을 뽐낸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며 새로운 '러블리 유닛'으로 이름을 알렸다.

AOA 크림은 12일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했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자리에서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사탕을 한 명 한 명 선물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AOA 크림은 '세 명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 특히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항상 응원해준 우리 엘비스 분들 너무 고맙다'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AOA 크림은 AOA의 보컬을 담당하는 유나와 혜정, 랩을 맡은 찬미가 뭉친 AOA의 새 유닛이다. '질투 나요 BABY'는 한 눈 파는 연인에게 느끼는 질투심을 펑키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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