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남보라 열애설 상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집안 자제?

입력 2016-03-14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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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남보라 열애설 상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집안의 자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남보라의 열애설을 둘러싼 풍문이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남보라의 열애설 상대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의 자제였다”며 “당시 스폰서 문제로 연예계가 떠들썩했는데, 이 때문에 남보라의 열애설의 배경에는 스폰서가 있다는 풍문이 돌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공형진은 “남자 집안이 어땠기에 이런 풍문이 돌았던 것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 기자는 “남자의 집안이 굉장한 재력가 집안이고 할아버지가 관직에도 있었던, 부와 명예를 다 가진 집안의 자제였다”며 “남자의 배경 때문에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경우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남보라가 억울할 것 같다”며 “집안이 명망 있고 교육도 잘 받은 남자가 스폰이 무슨 말이냐”고 역정을 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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