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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식 초대가수 출격

입력 2016-03-15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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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식에 참석한다.

여자친구는 19일 삼성 라이온즈의 새 홈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식에 초대 가수로 나선다.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는 2016년 선보이는 삼성의 새로운 야구장. 야구팬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구장교체가 현실로 이뤄지면서 대구 경북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삼성OB 레전드 선수단 대 연예인 연합야구단의 자선경기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를 포함 가수 임창정과 홍경민이 축하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 1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컴백하자마자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1위 올킬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15관왕 등 새로운 기록을 써가며 국민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이에 여자친구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방송활동은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각종 행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차기 앨범 준비와 함께 여자친구를 찾아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시간을 달려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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