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문채원, 깜찍 대본샷 공개…첫방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6-03-16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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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굿바이미스터 블랙' 첫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문채원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16일 오늘밤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by 카야”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한 대본을 들고 드라마 속 김스완 캐릭터에 빙의한 듯 생기 넘치는 미소로 팬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작품을 위해 짧은 커트머리고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그 어느때보다 작품에 대한 열의로 가득한 그녀는 드라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활기차게 만드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드라마 흥행불패를 이어온 그녀의 2년만의 컴백작이자, MBC와의 함께 하는 본격 첫작품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국내 만화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명의 황미나 작품을 원작으로 문채원, 이진욱, 김강우, 유인영, 김태우 등 화려한
캐스팅과 태국 올로케를 통한 이국적인 영상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6일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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