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미란다 커, 日 열도 후끈 달군 ‘상큼한 미모’

입력 2016-03-17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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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미란다 커, 日 열도 후끈 달군 ‘상큼한 미모’

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에 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미란다 커를 포착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자신이 뮤즈로 있는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의 홍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베이비 페이스와는 상반된 육감적인 몸매로 특히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앞서 미란다 커는 당일 오전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화려하게 입국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행사장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일본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파격적인 백리스 원피스로 등을 시원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 엔젤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수많은 부호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다.

그는 현재 스냅챗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미란다 커의 6세 연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CEO로,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추산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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