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우르크 여진 발생…재난 현장 급변

입력 2016-03-17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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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우르크 여진 발생…재난 현장 급변

우르크에 여진이 발생하면서 재난 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에는 우르크에서 다시 한 번 지진을 맞게 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치훈(온유)은 서대영(진구)와 함께 발전소 안으로 들어거 생존자 수색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무너진 발전소 안에서 생존자를 발견했지만 갑자기 닥쳐온 여진에 구조에 실패했다.

이후 여진이 발생하면서 발전소는 다시 무너지기 시작했고 서대영과 유시진(송중기)은 이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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