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가 화창한 ‘서울의 봄’을 알렸다.
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마스터스 부문에는 풀코스에만 약1만9000명이 도전하는 등 약 2만8000명이 참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진정한 마라토너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외에도 서울챌린지K(10km), 첫 선을 보이는 ‘서울 42195릴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마라톤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에는 이색 복장의 마라토너들도 참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마스터스 부문에는 풀코스에만 약1만9000명이 도전하는 등 약 2만8000명이 참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진정한 마라토너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외에도 서울챌린지K(10km), 첫 선을 보이는 ‘서울 42195릴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마라톤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에는 이색 복장의 마라토너들도 참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