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삼시세끼’ 덕분에 유치원생들도 알아봐” [화보]

입력 2016-03-25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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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그룹 2PM 택연이 한층 더 성숙한 남성미를 보여줬다.

택연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섹시함을 빼놓지 않았다.

오는 4월이면 2PM 데뷔 10주년을 맞는 택연은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가수, 예능인, 배우로 활동해온 소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혼자서 가수나 배우 생활을 했다면 지금 성격과 많이 달랐을 것이다. 계속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 같이 시작한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삼시세끼' 덕분에 유치원에서도 알아본다. 유치원 아이들이 2PM은 몰라도 옥빙구는 알더라”고 말했다.

미국 교포 출신인 택연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올해 2PM 일본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 및 화보, 화보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얼루어코리아닷컴 및 '얼루어 코리아'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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