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 네이버 V앱 오픈…강지환 26일 첫 라이브

입력 2016-03-25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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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엔터, 네이버 V앱 오픈…강지환 26일 첫 라이브

배우 주원, 강지환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했다.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심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 V앱 채널이 오픈됐다”며 “26일 오후 5시 40분 강지환 첫 라이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지환은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첫 방송을 앞두고 이날 온라인 통해 팬들과 먼저 소통을 나설 예정이다. 또 강지환 외에 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심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 그리고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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