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이준호 사직서 기억 못해…또 멘붕

입력 2016-03-25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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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이준호 사직서 기억 못해…또 멘붕

이성민의 기억에 또 이상이 생겼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3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의 기억이 이상 징후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선화(윤소희)는 박태석에게 정진(이준호)의 사직서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박태석은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봉선화는 정진이 사직서를 가져간 것으로 착각하고 사무실에 나섰다. 그러자 박태석은 기억을 더듬으며 사직서를 찾기 시작했다. 정진의 사직서는 서랍 속에 있었다.

박태석은 자신의 기억에 징후가 나타난 것을 다시 한 번 자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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