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위부터 11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9회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본격 상위권인 11위에는 판타지오의 김도연이 호명됐다. 10위에는 스타쉽의 유연정이 차지했다.
이어 플레디스의 임나영은 9위에 올랐다. 8위에는 스타제국의 한혜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혜리는 “집에 갈 줄 알았는데, 대박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7위는 그동안 한 번도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던 DSP 윤채경이 올랐다. 20위권 밖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하며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6위는 뮤직웍스 김소희가 올랐다. 16계단의 순위 상승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