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최수종, 방광 건강 굴욕…치료법은?

입력 2016-04-02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배우 최수종이 생식기 건강 굴욕을 당했다.

2일 채널A 남북 통일가족 프로젝트 '잘살아보세'에서는 최수종의 생식기 건강 굴욕 사건이 방송된다.

새내기 북한 미녀 이향미는 이날 북한식 수법치료를 공개한다. 이향미는 “북한에서 수법치료 책을 보며 발바닥 지압 점을 공부했다. 눌렀을 때 아프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이라며 최수종의 발바닥 진단에 나섰다.

최수종은 진단 중 지압한 곳 두 군대에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최수종은 “어느 부위이기에 이렇게 아프냐”고 물었고 이향미는 “방광과 생식기다”라고 말해 최수종을 경악하게 했다.

이향미는 최수종의 발바닥을 정성껏 지압하며 발바닥만 열심히 누르면 다 낫는다고 확신했다.

과연 최수종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2일 밤 9시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