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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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끌어올렸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왕과 사는 남자’는 12일 오후 4시 47분 다시 한번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도 예매 순위 최상단을 지키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는다. 모두가 아는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내세워 117분 동안 감정의 여운을 밀도 있게 쌓아간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이 출연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