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대어’ 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입력 2016-04-14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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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 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FA 시장에 나온 배우 정려원이 기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려원은 최근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번 키이스트와 정려원의 재계약은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소속사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풍선껌'을 통해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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