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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특집 공개방송 '세러데이 콘서트-이색'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뮤직 소속의 감성 뮤지션 샘김·이진아의 콜라보 무대, 공연의 신 이승환의 단독 무대로 이색적인 두 가지 테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특집 공개방송 '세러데이 콘서트-이색'은 고품질의 사운드 재현을 위해 KBS 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승환은 자신의 풀밴드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본인의 풀밴드 구성으로 KBS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곡 'no눈치'로 활동 중인 샘김 역시 이번 공개방송을 위해 특별히 이진아와 콜라보 곡을 준비하며 자신의 단독 콘서트 못지 않은 준비로 '가요광장' 관객들과 소통한다.
특히 일반 청취자 관객을 직접 스튜디오 안으로 초대하는 이번 공개방송은 공연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환, 샘김, 이진아가 출연하는 가요광장 특집 공개방송 '세러데이 콘서트-이색'은 오는 16일 오후 12시 KBS 쿨FM(89.1Mhz, 수도권 기준)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