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현이 MBN 새 예능 ‘사랑과 낭만의 해법-사랑해(이하 ‘사랑해’)’에 출연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해’는 싱글 남녀 스타들이 연애담을 나누고 상황극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는 연애 토크쇼와 밀착 데이트를 통해 커플이 되는 짝짓기가 결합된 스타 리얼 미팅쇼이다.

김태현은 김신영과 함께 ‘사랑해’의 ‘낭만코치’로 낙점되었으며, 두 사람은 개그계의 대표 남녀 콤비인 만큼 환상의 호흡으로 스타들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내 온 김태현이 사랑을 꿈꾸는 싱글 남녀 스타들과 만나 진솔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현이 출연하는 ‘사랑해’는 오는 30일(토) 저녁 9시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