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9일 에이프릴의 ‘Spring’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개별컷과 유닛컷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꽃이 프린팅 된 의상과 헤어 액세서리,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배경과 멤버들의 몽환적인 표정 등 에이프릴 각자의 매력을 담아 봄의 요정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에이프릴의 현주와 채원은 서로 등을 맞대고 시선을 아래로 모은 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예나, 나은, 진솔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8일 본격적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의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에이프릴은 움직이는 티저 ‘마이 팅커벨’ 콘텐츠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만의 뚜렷한 콘셉트로 매 앨범 대중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물한 에이프릴은 이번 앨범 ‘Spring’을 통해 특유의 청정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에이프릴은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의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