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웹툰 ‘싸우자 귀신아’ 7월 방송…‘또오해영’ 후속” [공식입장]

입력 2016-04-19 15: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웹툰 '싸우자 귀신아'가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tvN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웹툰 '싸우자 귀신아'를 드라마화한다. 오는 7월 tvN 월화극으로 편성됐다"며 "'또 오해영' 후속 작이다"라고 전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이다. 귀신을 볼 줄아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만난 귀신이 동거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공동 집필한 김지선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