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모·신수지 측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 아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6-04-1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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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김정모와 신수지 양측이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정모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신수지 측도 마찬가지다. 신수지의 소속사 NXT 인터내셔널은 동아닷컴에 “김정모와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지인들과 있던 모습이 목격돼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수지와 김정모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모는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작곡, 편곡, 기타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역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리듬체조 출신 신수지는 선수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볼링 선수로 전향한 신수지는 선수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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