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광주찍고 ‘전국구 활동’ 나섰다

입력 2016-04-2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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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출연한 남성듀오 ‘두스타’.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두스타가 21일 광주 KBS 라디오 ‘빛고을 가요 차차차’를 시작으로 전국 활동에 나섰다.

라디오에서 두스타는 흥겨운 무대로 인기몰이중인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와 각각의 개인곡으로 진해성은 ‘멋진 여자’와 ‘애정이 꽃피던 시절’, 김강은 ‘나는 남자다’와 ‘어머님’, ‘빈지게’ 등을 불렀다.

또한 이날 광주 KBS ‘콘서트 필’ 녹화에도 참여해 ‘반갑다 친구야’는 물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재조명된 ‘너만을 느끼며’와 개인 솔로곡 ‘나는 남자다’, ‘멋진 여자’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스타는 광주를 시작으로 춘천, 울산, 부산, 대전, 창원, 전주 등 각 지역을 돌며 노래교실을 여는 등 전국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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